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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NCT, 新 대형 프로젝트 컴백 시동…신곡 뮤비위해 출국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NCT가 컴백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NCT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15일 우크라이나로 출국했다. 새롭게 선보일 대형 프로젝트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서다.


지난 해부터 비밀리에 새 프로젝트 작업을 진행하던 NCT는 본격적인 출격을 앞두고 있다. 우크라이나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후에는 본격적인 컴백 준비를 할 예정이다.


NCT는 지난 해 '열일'했다. 지난 6월 NCT127은 세번째 미니앨범 'CHERRY BOMB'으로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는 쾌거를 거뒀다. 또 NCT드림도 2월엔 '마지막 첫사랑', 8월엔 'WE YOUNG'으로 무대에 오르며 팬덤을 키워나갔다. 


올해 역시 NCT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NCT는 개방성과 확장성을 포인트로 활동하는 SM의 신개념 그룹. 멤버들이 다양한 조합을 이루는 연합팀 NCT U, 10대 멤버로 구성된 청소년연합팀 NCT드림,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서울팀 NCT127이 데뷔해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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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측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차 우크라이나 출국... 기대 부탁드린다” (공식입장)

NCT, 2018년 새 대형 프로젝트 준비 중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NCT가 조만간 컴백한다.


15일(오늘) 오후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NCT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15일 우크라이나로 출국했다. 새롭게 선보일 대형 프로젝트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서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NCT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차 우크라이나에 간 게 맞다”면서 “NCT가 새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NCT는 지난 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지도를 쌓아나갔다. 지난 6월 NCT 127은 세번째 미니앨범 ‘CHERRY BOMB(체리밤)’을 통해 멋진 퍼포먼스를 펼쳤다. NCT DREAM(엔시티 드림)도 ‘마지막 첫사랑’, ‘WE YOUNG(위 영)’ 등을 발매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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