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뭐야. 라이브 킨건가?ㅋㅋ ...라고~
여러분 어서들 들어오세요 오늘 쫌 제목 보면 아시겠지만 바로 시작할게요. 오늘은 짧고 굵게 하려고 잠깐 틀었어요 그래서, 그래서. 오늘은 짧게 지난번 브이앱때 한 이후로 있었던 일들이나 얘기하다가 좋은 소식도 있고, 또 이런 저런 얘기 하려고 잠깐 켰구요 오늘 방송의 포인트는, 여러분 제가 준비한 커피와 케이크 입니다. 짜잔~ 오늘의 포인트는요 이 케이크 다 먹을때까지만 하려구요. 브이앱을 이 케이크 다 먹을때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케이크는 이제 방금 또 녹음하고 와서 오는길에 브이앱을 잠깐 하려고 해서 (??)하기 좀 그러니까, (??)합니다. 그러니까 머리도 아침에 일어난 그대로 왔구요, 케이크도 이렇게 이거 먹을때까지만 할게요. (냠냠) 일단 그 연결이 불안정한가요? 여기도 그렇게 떴는데. 머리가 좀 아닐 것 같아서 모자를... 오늘 일단 좋은 소식. MC를 하게 됐습니다. MC 축하해라고 보내주셨는데, 못.. 잠깐만요. 잠깐만요 일단 끊김.. 자꾸 끊겨. 그리고 지금 모자 제발 벗어. 알겠어요. 근데 끊기는거는 지금 어떻게 해결하죠? 계속 끊기면 껐다 킬게요. 자 끊긴다- 오케이, 알았으.

 

 

 

 

 

 

재시작한 재혀니 짧고 굵게 브이앱(2)


이번에는 LTE로 바꿔서 틀었어요 .이제 안끊기죠 여러분. 화질이 더 좋아졌다구요?ㅋㅋ 하.하.하. 더 좋으면 좋은거죠. "잘보여요." "머리 이쁘다." 와 고마워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머릴 안감고 녹음을 하고 그대로 온거거든요. 여기 보면 약간 뻗쳐있거든요. 이쁘다고 해주시니깐^^ 다행이네요. 머리에 이렇게 새싹, 자라나는 새싹도 이렇게 보이구요. 아 또 예쁘다고 해주시니까 모자를 쓰지 않고 하도록 할게요.
역시 또 비오는 날에는 일단 노래를. 씁... 뻔한.. 아 이게 비가 와서 그런가? LTE가 더 느린 것 같기도 하고. 뻔한 노래를 또 이렇게 가끔씩 들어줘야 돼요 비올때는. 
bgm<폴킴-비> 
네 그래서 짧게 다시 얘기를 하자면 오늘은 브이앱을 하려고 이렇게 케이크와 커피를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이 케이크 다 먹을때까지만 하고 가려구요. 머리 잘랐어요. 그저께. "what kind of cake is it?" (케이크 비춰주면서) choco cake. this is chocolate cake. piled chocolate cake.

저는 사실 그냥 제가 좋아하는 케이크는 아시는 분들 있겠지만 당근 케익이나 과일 들어간 케익이나. 치즈케익도 좋아하고 근데 케익을 제가 준비.. 아무 케익이나 다 괜찮아서 초코케익을 준비했구요. "케이크 4시간 먹어줘야 된다"고 했는데... 스읍(하면서 한입 먹음ㅋㅋ) 아 맞아 일단 오늘- 아 얼그레이도. 맞다 얼그레이 케이크도 좋아해요.^^ 

어쨌든 오늘 제가 인기가요 MC 이번에 하게 된거 감사합니다 여러분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일단 되자마자 너무 좋았고, 사실 그 제가 이제 루키즈때, 데뷔하기 직전에 음악방송 MC를 했었잖아요. 그때 너무 좋은- 재밌었고 너무 좋은 추억이었는데, 항상 오랜만에 다시 그거를 보면은, 굉장히 풋풋하기도 하지만 기계같은게 좀 아쉬웠거든요. 왜냐면 그땐 너무 떨려서 아무것도 눈에 안들어오고 대본만 달달달달 했던 그런 기억이 있어서, 그 뒤로 항상 한번 좀 더 다음에 여유롭게 좀 더 여유롭고 좀 더 재밌게 한번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계속 갖고 있었어요. 근데 이렇게 좋은, 인기가요 MC를 하게 돼서 굉장히 기뻤습니다. 굉장히 기뻤다는 저의 이야기였구요, 그리고 또 이제 또 매주 우리 시즈니 볼 수 있다는 아주 좋은 점이 있다는거. 그 두가지 때문에 제일 기분이 좋았어요. 일요일마다 이제. 여러분 일요일에 이렇게 한주를 마무리 하면서 보면 좋잖아요? 여러분은 어땠나요 알게됐을때?

재현: (노래 검색 중) 또 뭐가 있죠? 비가 오면 무조건 들어야 되는 노래가. 뻔하게 일단.
<헤이즈-비도 오고 그래서> 흘러나오니까 빵터진 재현이ㅋㅋ
"트위터 실트 장악했잖아." 와. 그..그랬었나?
<크러쉬-우아해>로 변경
비오는 날에 소방차요? 괜찮죠.

그리고 "턴테이블 잘 쓰고 있나용?" 이라고 물어봤는데, 턴테이블 제 생애 첫 턴테이블 구매한거 올라갔더라구요. 일상의... 진짜 요즘 거의 매일 자기 전에 한 최소 30분씩은 듣고 있는 것 같애요. 왜냐면 제가 또 턴테이블을 구하고 나서 얼마나 됐지? 한 한두달 됐나? 한달됐나? 그 뒤로 제가 LP를 굉장히 많이 구했어요 LP를 많이 구해서 BOYS 2 MEN LP도 구하고 DONNY HATHAWAY LP도 구하고, 그래서 굉장히 잘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좀 이번에 해외에도 많이 최근에 이번에 며칠 갔다왔었잖아요. 인도네시아도 얘기해주세요 했는데, 진짜 인도네시아 갔을 때 너무 뜨거워서 또 정말 감동을 받았어요. 뜨리마까시(감사합니다), 빠까바르(안녕하세요), 만뚜
진짜 갔는데 너무 뜨겁게 환영해주시고 그 인터뷰 같은거랑 여러가지 촬영하려고 인도네시아에 있는  SM 건물? 어딜 갔었는데 거기에 전날부터 층별로 엄청 기다려주신거예요 그래서 딱 왔는데 소리를 엄청- 환영해주시고 흥도 엄청 많으셔가지구 감동을 받고 너무 감사했던(엄지척) 너무 감사했던, 정말 인도네시아 스케쥴 하면서 너무 감사했고. 그리고 시상식에서 상을 받아가지구 의미있게 했습니다.
"THANK YOU FOR THE FLYING KISS" 아 그때는 진짜 너무 기분 좋은 고마운 그런게, 진짜 너무 많이 기다려주시고 그래가지고. 그래서 그때 그랬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저도 아까 아침부터 계속 비가 오고 있지만 또 지금 제주도쪽엔 태풍도 있어가지구 여러분 꼭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그리고 또 거기서 인도네시아에서 갔다가 대만도 갔다왔죠 대만도 갔다가 대만에서는 이제.. 어.. 그 갑자기 제목이 생각안나네 같이하는 그 노래 뭐였죠? 응원봉으로? 응원봉으로 같이 하는.. 이름이 뭐였지? 뭐였죠 여러분? 아 리플레이! 리플레이 리플레이!ㅋㅋ 리플레이 리플레이 리플레이가 생각안났어ㅋㅋ 리플레이를 또 그렇게 리플레이도 했어요 이번에. 그래서 같이 대만에 있는 팬분들이랑 리플레이도 하고, 팬미팅도 일본에서 하고.

 그리고 와서 또다시 미국을 갔다왔죠. 미국에 또 GLOBAL CITIZEN에 참여하게 돼서(냠) 우리 무대도 잘 하고 끝나고 나서 저희 바로 다음 순서가 ALICIA KEYS, H.E.R.도 같이 무대를 한다고 해가지고 무대 끝나마자마 땀 흘리고 있는데 그래도 ALICIA KEYS의 무대는 봐야된다 보고 싶어서 이렇게 멤버들이랑 같이 그 뒤에서 볼수있는데로 가서 라이브로 들었어요. 근데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 공연을 진짜 좀 더 자주 보러가고 싶더라구요. 사실 제가 첫, 제 첫 그 팝 앨범으로 샀던게 ALICIA KEYS의 IF I AIN'T GOT YOU가 들어있는 그 앨범이었거든요 아빠도 진짜 ALICIA KEYS를 좋아했었, 그 노래를 자주 들었어지구 그게 나왔을때 그 때 어렸을때 첫 받았던 제 팝 앨범이었는데 그 노래도 해가지구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그런 공연을 자주 보러가고 싶더라구요. "동년배다"(끄덕끄덕) 반갑다 친구야.

~<진보-말하자면> 흘러나오는 중~

<팬미팅때 받았던 닌텐도 스위치 이야기-초등학교때 마리오카드 자주 했었고 바로 마리오카드 다운받아서 했다고. 멤버들이랑 했지만 재현이가 최고라고.ㅋㅋ 실버 마리오로 자주 플레이하는 재현이>
"have you played mario kart?" how did you know? recently i got a nintendo switch from... as a prize, in the fan meeting. and i used to play mario kart when i was like.. when i was in elementary school so i wanted try it again after getting that nintendo switch, so i downloaded it right away and played mario kart recently with our members too. and i think i'm the best in mario kart, right now.ㅋㅋ

"what character do you play most." i play the silver mario.


계속해서 여러분이 질문을 보내주시면 그걸로 얘기를 하죠.
give me any questions now talk about that.

lp요즘 제일 많이 듣는게 뭐냐고 물어봤는데(냠) 이번에 또 보이즈투맨 lp 제일 많이 듣고 있고, 퀸시존스 옛날에 lp 그거를 누가 추천해주셔서 샀는데 그것도 요즘 듣고 있어요 많이. 

할로윈? 할로윈 생각해놓은거 있냐고 물어보셨는데 할로윈 이제(냠) 얼마 안남았나? 으음- 추천해주세요. 추천. (냠)

<달리기 흘러나오는 중>


ㅋㅋ 에너지바?에너지바를 할 수 있어요? 뱀파이어. 킹스맨. ㅋㅋ 마리오? 아무튼 그러면 이거 참고해서 이번 할로윈때 한번 고민을 해볼게요.

(냠)음- 오케이. 아형 녹화 후기 물어보시는데, 엄..

<폴킴 not over yet>

일단, 뭐가 제일 기억에 남지? 일단 제가 그날 씨름을 처음 해봤어요. 초등학교때 체육시간에 씨름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때 씨름- 샅바 잡아 본 이후로 처음으로 다시 샅바를 잡았는데 그때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니까 기술이나 이런거 아무것도 모르니까 이만기 선배님한테 물어봤어요 어떡하면 될까요? 여쭤봤는데 일단 버텨라. 일단 버텨라. 기술을 쓰려고 하다가 기술 좋은 사람들은 그거를 역으로 이용하니까 일단 버텨라라고 하셔가지고 일단 버텼죠. 버텼는데(냠) 막상 딱 할때보니까 뭔가 쓸 줄 아는 기술이 없으니까. 이러케 어떻게 좀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는거예요 그래서 일단 버텼어요. 버티니까 뭔가 할만 한 느낌이었는데 기술을 한번도 못썼다는게 좀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에는(냠) 기술을 좀 익히고 씨름을 해보는걸로.ㅋㅋ (냠)
(냠)

i like me better 얘기를 하는데 저도 아까 오는 길에 들었거든요 800만 뷰가 넘었다고 얘기를 해주시더라구요. 정말 다시 한번 너무 고맙고. 자주 들려드려야죠. 

 

막 요즘 일상 물어보는댓글도 있는데 아마 약간의 저 혼자 스포를 하자면, 아마 우리 일상을 더 굉장히 가깝게 느끼실 수 있는 때가 곧 올거예요. 언젠가.ㅋㅋㅋ(냠) 기대해주세요.

<다른 노래 나오는데 넘긴듯-노래 선곡중>



오늘의 tmi를 알려달라고 하는데 오늘의 tmi는 일단,(냠) 아침에 이모님이 닭죽을 해주셨구요, 그래서 닭죽을 먹었습니다. (냠) 그리고 tmi? (냠) 그리고 지금은 샌들을 신고 있어요. 


자 그래서 아무튼 오늘 이제 케익을 거의 다 먹어가지구 생크림만 남았는데 오늘 또 이렇게(냠) MC 도 하게돼서 일요일마다 이렇게 팬분들 볼 수 있는 좋은 또 MC를 맡게돼서 너무 좋은 것도 있고(냠) 그래서 오늘 이렇게 틀어서 짧고 굵게 오늘은 근황만 얘기하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더 깊고 재밌는 얘기는 나중에(냠) 하도록 합시다 여러분. 다음에 할때까지 건강하고 재미있게. 지내자구요~? (끄덕끄덕) 다 먹었으니까 바로 끌게요, 여러분 see you again. 

 

 

 

nct 127 엔시티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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