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의 재민과 마크는 아직 강아지를 직접 키워본 경험은 없지만, 평소 포털사이트에서 강아지 영상을 찾아볼 정도로 강아지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인지 오늘 처음 만난 디키와도 호흡이 척척 맞았다. 디키 역시 재민과 마크의 옆을 잠시도 떠나지 않고 그 곁을 지켰다.

"주변 지인들이 반려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보면 정말 말 그대로 여동생, 남동생처럼 '한 가족'이나 다름 없거든요. 그런 가족같은 아이들이 길가에 버려지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안타까워요. 이번 쎄씨의 '아이러브펫' 캠페인을 통해 디키의 상처를 따뜻하게 보듬어줄 수 있는 새 가족을 꼭 찾았으면 좋겠어요."

디키 입양문의 (동물단체 '케어' 070-4159-8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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